묵상초대석 | 말씀묵상에 초대합니다.

2004/02/21 (21:08) from 211.111.57.110' of 211.111.57.110' Article Number : 247
Delete Modify 김세현 (thesermon@thesermon.org) Access : 1449 , Lines : 64
[기도문] 고아의 아버지 하나님!
출처 : 황수섭 목사의 홈페이지에서



고아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양자 삼아 주신 아바 아버지.

 사랑만으로 정만으로,
 한 가족 되어 한 덩어리 되어
 부모의 고이심으로 양육되고 자녀의 숨결로
 행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간구하오니,
 어린 생명을 주님께서 안아 주시옵소서.
 그 생명은 엄마의 품을 찾는 울음일 뿐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습니다.

 어린 손을 주님께서 잡아 주시옵소서.
 그 손은 따뜻한 마음을 잡으려는 손짓일 뿐
 아무 것도 잡을 수 없습니다.

 맑은 눈동자를 주님께서 응시해 주시옵소서.
 그 눈을 아빠의 미소를 기다리는 눈짓일 뿐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사랑의 아버지께 비오니,
 섞인 피도 없이 하나되어 살면서
 자식이 상처받을까 남에게 드러날까
 마음 졸이면서도 아낌없이 사랑을 붓는
 양부모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담대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샘이 마르지 않게 하소서.

 사랑을 먹고 자라는 입양아들이
 온전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
 땅을 정복하게 하시고 다스리게 하소서.
 주님의 일꾼되게 하시옵소서.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어머니의 나라가 그리워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는
 해외입양아들을 외면하지 마옵소서.
 뿌리를 찾기에 갈급한 아들 딸들이오니
 친부모와 살가운 정을 확인하게 하소서.

 핏덩이를 둔 채 찢어지는 가슴을 안고
 돌아 선 어미들의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시고
 아파하는 그 영혼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양자의 영을 주셔서 상속자가 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생각을 바꿔 주시고
 이기적인 울타리를 허물어 주시고,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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