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THESERMON News

2013/08/23 (20:39) from 124.51.142.79' of 124.51.142.79' Article Number : 297
Delete Modify 김충만 (bibleqter@gmail.com) Access : 666 , Lines : 31
사랑의교회 사임인사 올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및 사임인사 올립니다.

1. 저는 2학기 임용(초빙)으로 부산 경성대학교(www.ks.ac.kr) 교목실을 맡아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1만5천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을 전해 달라는 부르심은, 정말이지 빠르고 순적하게 진행되었던 뜻밖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동시에 기대와 흥분으로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독교 사학으로서의 진정한 부흥을 위해 불러 주신 것 같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뭔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게 있으시다고 보내셨으니 미력하나마 학교와 젊은이들을 묵묵히 십자가 복음으로 섬기려 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만이 희망이다 하시니 저 또한 이 희망의 증거가 되도록 주(主)의 제자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2. 사랑의교회와 오정현 목사님을 섬긴 7년 가까운 시간들(2007. 1 - 2013. 8)은 사역의 용량을 보고 경험하는 것과 함께 제 자신과도 치열하게 지낸 생명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오직 값없이 주신 주(主)의 은혜로만 고백할 수 있는 사역의 기회요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값으로 사신 교회를 사랑하시기에 복음과 교회는 이 시대의 변함없는 희망입니다. 이제 이 영광스러운 복음이 사랑의교회를 넘어 복음의 땅끝까지 흐르게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복음의 뒤를 경성대학교와 함께 주님의 제자로 걸어가겠습니다. 경성대학교를 넘어 열방으로 흐르게 될 복음의 영광을 믿기 때문입니다. 변함없이 사랑의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와 저의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경성대학교는 1955년에 기독교 사학으로 시작하였으나 소위 기독교대학이라고 하는 학교들 보다 기독교적이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건학 60주년을 맞으면서 기독교 사학으로의 재건을 비전으로 한 믿음이 실상이 되도록 하는 일을 준비하게 됩니다. 교회 사역만을 30년 해 왔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복음의 열정을 갖은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시고, 이 일에 동역자로 부르셔서 경성대학교를 복음이 선포되고 증거되는 대학이 되기를 원하신다고 믿고 ‘오직 복음으로’ 이 하나 붙잡고 선교지와 같은 젊은이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4. 저는 매 주 신학대학(10개 단과대학 중 하나)에서 채플 설교와 강의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신우회(교수, 직원)와 기독동아리(9개)를 지도하면서, 크고 작은 학교 행사와 주요 회의에 참석하여 기도와 설교를 합니다. 동일한 신앙고백과 건강한 복음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학교가 되는 방향으로 동역하게 된 것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5. 방배교구, 마포-서대문교구, 월요영성큐티, 권사회, 예향회, 제자훈련, 사역훈련, 토요새벽기도회 설교(날샘 본문에 따라 매주), 날샘 필진, 묵상세미나, 은사배치세미나, 설교 등 말씀과 사역을 중심한 목회적 소임들을 감당한 시간들은 제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럽고 복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사랑의교회 사역(6년 8개월)을 마무리하고 이보다 더 남은 사역후반전(교원정년이 65세니까 15년인가요?)을 맞습니다. 이제는 또 다른 자리에서 만나겠지만 우리의 만남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영광스러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혹 영상 사임인사가 잡히면 그 주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주후 2013년 8월 21일(수), 경성대학교 교목실에서...
김충만 목사드림

경성대학교 교목실 김충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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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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