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THESERMON News

2010/12/20 (17:43) from 180.66.89.133' of 180.66.89.133' Article Number : 285
Delete Modify 김충만 (cmkim@sarang.org) Access : 535 , Lines : 65
[성탄&새해인사] Merry Christmas & a Happy New Year!
성탄&새해인사



[성탄&새해인사] Merry Christmas & a Happy New Year!

Merry Christmas

늘 그렇듯 한 해의 말미에 섰습니다.
갈수록 크리스마스 트리나 캐롤송 듣기도 쉽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우리집은 12월을 맞으면서 거실 유리 전면을 반짝불로 장식을 했죠.
거실엔 조그만 트리도 셋이나 준비하고...
현관 출입문엔 싼타가 썰매를 끌고 가는 장식을 넓다랗게 걸었습니다.
밤에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반짝반짝 하며 아파트를 밝히는 모습이 좋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조그만 마음을 담아 드리고,
학교 선생님들에게는 전도에 필요한 작은 선물을 나눴고,
어릴 때 추억을 기억하며 아들 녀석들 성탄 선물도 하나 둘 준비하고 있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만 가득합니다.
답지 못한 저를 오래 참아주신 은혜!
아빠와 남편과 부모의 자리에 이만큼이라도 서 있을 수 있는 은혜!
女직장인 사역훈련을 주님 마음 품고 묵묵히 감당해 온 은혜!
토요일마다 얼굴 없는 설교자로 토요새벽기도회를 섬겨온 은혜!
마포-서대문교구 740세대 성도들을 목양하게 된 한량없는 은혜!
말씀묵상을 통해 주님과 나 사이의 중단없는 나들이의 은혜!
입양의 나무를 심는 농부의 심정으로 입양사역의 숲을 꿈꾼 은혜!
담임목회에 대한 하나님의 기회주심을 바라보며 묵묵히 달려온 은혜!

여전히 진행형이고, 공사중이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한 교제에 감사드립니다.
세 아들의 아빠되는 것도 참 버겁네요.
그러니 좋은 남편, 좋은 목사이기에는 머리부터 숙여집니다.
어쩜 이 영광의 숙제는 미완으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도 이 희망의 끈은 놓치않고 구주 성탄 앞에 섭니다.
모든 www.thesermon.org 독자들도 복된 성탄되시길 빕니다.


Happy New Year

2011년 새해를 앞에 두고 가끔 희망에 담은 기도를 올려드리곤 합니다.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는 나그네 인생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복음과 교회를 위한 것만이 영원함을 믿습니다.
어느 때보다 기본기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말씀과 기도가 기본이지만 어쩜 그게 전부일 수도 있기에 전념하려구요.
묵상과 설교에 더 겸손히 무릎 끓고 주님의 은총에 엎드리겠습니다.
훈련과 사역에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주님 뒤를 따라가겠습니다.
지나온 49년동안 한 번도 저를 실망시킨 적 없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저울에 달아보면 여전히 함량미달이지만 늘 믿어주셨습니다.
이젠 철들 나이도 되었기에 더 충성스런 일꾼으로 서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와 저의 사역들, 그리고 제 가정을 위해 변함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 다시 한 번도 간적 없는 새해 앞에 섭니다.
아무 것도 예측할 수 없는 내일이지만 그래도 주님 안에서는 늘 희망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이 점점 가까워지는 이때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 것도 잊지 않고...
[그말씀] 독자님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들 위에도 주의 크신 은총을 빕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가는 길에 모든 것을 더하시는 은혜를 누리십시오.

사랑을 담아...


    2010.12.20(월), 일산 끝자락에서...
    www.thesermon.org를 섬기는,
    사랑의 빚진 자_ 김충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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