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 1 Thessalonians

2011/12/05 (08:56) from 115.142.131.166' of 115.142.131.166' Article Number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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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碑묵상339(12. 5)_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까?(살전5.16-18)
심비묵상(心碑默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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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까?(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6-18)

     종말론적인 삶1(16-18)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① 항상 기뻐하라(16).
     ② 쉬지 말고 기도하라(17).
     ③ 범사에 감사하라(18).


종말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살전5.12-22) 그것은 목회자와의 관계에서(12-13a), 성도(교회)와의 관계에서(13b-15),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각각 드러난다(16-22). 종말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분변하고, 깨닫고, 알고, 확신하고, 이를 행해야 한다.

종말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16-22). 이것은 명령이다.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뜻은 이루어져야 가치가 있다. 이루어지지 못한 뜻은 아무 가치가 없다. 하나님의 뜻은 “항상 … 쉬지 말고 … 범사에”(16-18)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나’)들이 어떠한 형편에서도 기뻐하며 살기를 원하신다(①). 기도는 호흡과 같으며(②), 감사는 하나님의 시각에서 접근하고 풀어야 한다(③). 물론 기쁨과 기도 역시 하나님 쪽에서 이해하고 신앙해야만 그 깊이와 비밀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 역시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이기에 그렇다.

오늘 묵상은 종말론적 삶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주어진 가히 불가능해 보이는 명령이다는 점을, 특별히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행해야 할 명령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무슨 말인가?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실행 및 그 대상이 하나님과의 관계적인 면에서 명령되고 있다는 얘기다. 물론 이 말은 사람과는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성도로 살아가는 길에서 고난을 만나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흔들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지금 데살로니가교회는 밖으로, 바울공동체(바울, 실루아노, 디모데, 살전1.1 참조)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살전2.16a) 금하는 유대인들의 핍박에 노출되어 있다. 동시에 안으로, 데살로니가전도 2장 13절 이하에서 계속 언급하고 있듯이 음란과 죽은 자의 부활과 ‘때와 시기’(주의 날, 재림)의 문제들로 말미암아 사역자와 성도들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점차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이러한 때가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휘청거릴 수 있는 영적 위기임을 바울이 모를 리 없다. 그래서 그 어떤 형편과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항상’ 기쁨의 관계를 유지해야 함을(①), 하나님과의 거룩한 영적 채널(소통)을 ‘쉬지 말고’ 기도로서 유지해야 함을(②), 동시에 영적 평정심을 ‘범사에’ 감사의 통에 담아내야 함(③)을 목양적으로 권면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그야말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이다. 보통 땅이 혼돈에 휩싸이면 보이지 않는 하늘 길마저 흔들거리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때 하늘대로마저 막히거나 불통되게 놔둘 순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종말론적 삶은 단순히 구호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선물이요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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