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 Exodus

2006/05/02 (18:09) from 218.145.138.140' of 218.145.138.140' Article Number : 71
Delete Modify 김충만 (thesermon@thesermon.org) Access : 1628 , Lines : 62
출37:17-29 | 성막④ - 등대, 분향단, 관유, 향
2006/04/27



   본문 관찰

   등대(17-24; 25:31-40)
   분향단(25-28; 30:1-10)
   관유(29a; 30:22-33)
   향(29b; 30:34-38)



성막 만들기(4)

성막에는 창문이 없다.
때문에 그 안은 빛을 밝히지 않으면 제사장들이 성막을 수종드는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이것이 성막 안에 등대가 있는 직접적인 이유다.  하지만 단순히 밝게 하기 위한 도구일까?  같은 이유로, 분향단이 성막에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그 의미는 무엇일까.  이것을 찾고 생각해 보는 것이 성막을 만드는 일정을 따라가며 묵상하는 목적 중 하나다.



등 대(17-24; 25:31-4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출27:20-21; 레24:3 참조)  

이 불은 저녁부터 아침에 동이 틀 때까지 꺼트려서는 안 된다.  그럼 등대(燈臺)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등대는 자기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다.  창문 하나 없는 성막(집) 안이지만 성소 안이 밝은 것은 등대의 빛(불) 때문이다.  촛대는 어둠을 밝히는 빛이다.  그 빛이 제사장의 움직임을 성막에 비추었다(요8:12, 요9:5, 마5:14-16, 계21:21-23 참조).  한 가지, “쳐서 만들었으니”(17,22)에서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게 된다.  금촛대를 망치로 쳐서 만들듯이 주님은 십자가와 채찍의 고난을 받으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  그리고 어둠을 몰아내셨다(요1:5,9, 요일1:5-7).

한편 집게는 불똥을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불결하면 빛을 내지 못한다.  성도의 내적 심령의 죄악의 찌꺼기를 제거하지 못하면 성령의 전으로서의 사명을 밝힐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  촛대에는 감람유(출27:20)를 사용한다.  기름은 성령을 뜻한다.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빛을 발하려면 성령의 부으심이 있어야 한다(슥4:1-6, 행10:38, 사61:1).   

중요한 것은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간검해야 한다(출27:20-21).   매일 매일 제사장은 촛대의 불을 점검해야 한다.  나 역시 매일 매일을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사60:1).  나의 등불은 항상 밝혀져 있는가?(사60:1).  내 기도, 헌신, 전도, 사랑, 섬김, 사역, 가정의 불이 꺼지지 않았는가?  성경은 말한다 : “성령을 소멸치 말며”(살전5:19)

또한 빛은 7개의 등대가 모두 내어야 한다.  이것은 하모니(harmony, 공동체, 연합, 조화)를 뜻한다.  교회는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연합된 힘은 강하다.  ‘삼겹줄’의 가르침이 그렇다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등대의 좌우에는 각각 3개의 가지가 있다.  그리고 가지와 줄기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17).  중앙에 있는 등대와 줄기에서 그리스도를 생각한다.  왜냐하면 삶의 전 영역에서 주님만이 오직 중심(center)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붙어 있어야만 열매를 맺는다(요15:4-5).  그러므로 신약은 회개하여 정결(깨끗)하게 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신다고 말한다(계2:1-5).



분향단(25-28; 30:1-10)

분향단은 여러 이름으로 불리워졌는데 그것은 각각 향단(대상28:18, 대하26:19, 눅1:11), 금단(왕상7:48, 대하4:19, 계8:3), 금향단(출40:5, 26)으로 불리웠다.  분향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구약에 ‘분향단=기도’(시141:2)라고 하는 표현이 있는데, 신약에서도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고 말씀한다(계5:8).  그렇다면 분향단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향이다.  이렇듯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는 하나의 통로이다.

*출30:1-10 묵상을 참조하세요.



관유와 향(29; 30:22-38)

(계속)



부스러기 묵상

빛(그리스도)이 어둠(세상)에 비췄으나 어둠이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요1:9-11)다.- 이를 깨닫지도 못했다.  이게 어둠이라는 죄 아래 있는 세상의 실상이다.  

(계속)



Backward Forward Post Reply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