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언 | Proverbs

2011/10/03 (09:43) from 112.152.252.75' of 112.152.252.75' Article Number : 8
Delete Modify 김충만 (cmkim@sarang.org) Access : 500 , Lines : 51
心碑묵상275(10. 3)_게으름 바이러스(잠6.10-11)
심비묵상(心碑默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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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바이러스(잠6.10-11)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잠언 6:10-11, 24:33-34)


한 마디로 게으름에는 대책(약)이 없다. 금방 표가 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몰락해 가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 바로 게으름이라는 불치병이다. 잠언 기자는 잠언 곳곳에 마치 흩뿌린 씨앗처럼 게으름에 대한 잠언들을 떨어뜨려 놓았다. 순서대로 정리만 해 봐도 게으름의 실체가 밝히 드러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식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잠10.26)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잠12.24b)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잠12.27a)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잠13.4a)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잠15.19a)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잠18.9)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잠19.15)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잠19.24, 26.15)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잠20.4)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잠21.25)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찟기겠다 하느니라.“(잠22.13, 26.13 참조)
■“네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24.30-32)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잠26.14)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잠26.16)

최소한의 생활(생존)에서까지 게으른 것으로 볼 때 과연 이 사람이 믿음생활은 부지런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다. 따라서 그의 육신생활은 물론 영혼까지 피곤하고 곤고할 것이 분명하다. 그야말로 영육(靈肉)간에 전혀 소망이 없는 셈이다. 결국 게으름이라는 질병이 결국 영혼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육신은 편안한 것에 얼마나 쉽게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지, 배우지 않았음에도 이 게으름이라는 바이러스는 우리 영육을 서서히 망가트린다. 게으름에 이르는 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다시금 잠언기자의 지혜를 배우고 묵상 앞에 서 있다.  


**후기**

게으름이 삶의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별히 속사람(영혼)까지 망가지게 한다는 걸 촘촘이 생각해 본 心碑묵상입니다.
한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지만 주와 복음과 하나님나라를 위한 것만이 영원함을 믿고
게으름에 이르는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다시 마음의 끈을 동여봅니다.

오늘 心碑의 관주성경이랄 수 있는 데살로니가후서 3.10-13 말씀을 피터슨(E H. Peterson)의
[메시지 신약](The Message: The New Testament)으로 옮겨봅니다 :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생활할 때 제시한 규정을 기억하지 못합니까?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규정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듣는 소식에 의하면,
  게으르기만 할 뿐 전혀 쓸모없는 무리가 여러분을 이용해 먹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짓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명령합니다.
  당장 일을 시작하십시오. 변명하거나 이의를 달지 말고 손수 생활비를 버십시오.
  친구 여러분, 일손을 놓지 말고 자기 본분을 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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